성남본점 김용분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안율맘 HIT 32 |
---|
천사 같은 김용분 관리사님께 신생아 시절 조그마한 안율이를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개월이 넘었네요! 처음엔 어떻게 만져야 할지 무서웠던 작은 아기가 이제는 통통하고 더 귀여워졌어요. 관리사님과 함께한 이 소중한 시간들이 정말 감사해요. 처음 만나고 얼마 안 있어 신생아 예방접종 이후 갑작스럽게 입원했었는데, 아기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셨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태어난 지 30일도 안 된 상태라 아기를 달래지도 재우지도 못하는 엄마였는데, 집에 갔을 때 관리사님이 계셔서 어찌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그때부터 정말 엄마처럼 많이 의지하게 되었어요. 첫 아기라 정말 모든 게 낯설고 걱정투성이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한결 마음이 편했어요. "아기가 왜 이러지? 이건 괜찮은 건가?" 싶을 때마다 차분하게 알려주셔서 과도한 걱정 없이 안율이를 돌볼 수 있었어요. 관리사님이 안율이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는 모습이 항상 느껴졌어요. 매일 관리사님 오시는 시간만 기다렸던 것 같아요. 함께 수다 떨며 웃던 시간들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관리사님의 밝은 에너지 덕분인지 안율이도 웃음이 많은 아이로 자라고 있답니다. 병원 갈 때 함께 가주셔서 정말 든든했어요. 혼자였다면 정신없이 허둥지둥했을 텐데, 관리사님이 센스 있게 도와주셔서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코로나로 아플 때가 가장 힘들었었는데, 그 시간을 함께 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그때 관리사님이 없었다면 정말 막막했을 거예요. 안율이 백일 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가족처럼 느껴졌어요. 출산 후 입맛이 없었을 때 챙겨주신 맛있는 음식들 덕분에 체력을 빨리 회복할 수 있었어요. 저희 집은 먹을 것도 없고 음식도 잘 안 하는데, 뚝딱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어요. 집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주셔서 편안한 환경에서 아기를 돌볼 수 있었고요. 진짜 친정엄마처럼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관리사님이 없었다면 이 시간들을 어떻게 보냈을지 상상이 안 될 정도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안율이는 나중에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저는 관리사님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을 오래오래 간직할게요. 이제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너무 아쉬워요. 이제 관리사님 없이 혼자 육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걱정되네요. 옆집에 사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앞으로도 가끔씩 생각나면 연락주세요! 안율이가 얼마나 컸는지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좋은 분을 보내주신 아가봄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이전글 | 김민선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 |
---|---|
다음글 | 다음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