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이용후기

  • HOME
  • 고객센터
  • 이용후기
성남본점 서정덕 관리사는 안 하시면 후회합니다

정지원

HIT

176

직접 느끼고 경험하여 작성하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1. 세상 친절함 처음 오시자마자 “왕자님~ 우리 해삐~” 라고 부르시며 안아주시는 관리사님..! (작성하는 날이 마지막 전날 밤인데, 하루도 빠짐없이 다정하게 불러주시는 이름과 애칭)


2. 하루도 빠짐없이 30분 일찍 출근 하심


저는 출퇴근 시간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상황에 따라 일찍 출근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잖아요

사람일이라는게 그런거니 딱히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음에도 매일 30분 전에 출근하세요


아직 출근 시간이 안 되었는데도 20분 전에 출근하셨는데

늦었다고 생각하시고 미안해하셨어요

(관리사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니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무조건 아기 케어는 본인이!!! (엄마 쉬라고 배려를 너무너무너무너무 해주세요)


아기가 밥먹고 유산균 먹는 아침 첫수에 타이밍 맞게 항상 일찍 와주셔서 제가 맥이고 있는데도 본인한테도 달라면서, 꼭 본인이 맥여주십니다…


유산균이 탄 분유는 40분 넘게 걸리는데 이모님은 적정량을 다 먹을 수 있도록 애써주십니다..(엄마는 절대 못 했던 일…!!!)


아기가 잠이 들면 엄마는 들어가서 걱정말고 쉬라고 하셔요!


초보 엄마아빠한테는 첫 접종도 버겁고 무서운데

함께 병원을 동반해주세요..!

계속 아기를 안으면서 달래주시고 노래불러주시고

안 계셨으면 같이 울었을 것 같은 상황들……


4. 항상 아기와 눈을 보고 대화를 하세요


솔직히 엄마는 힘들어서 대화를 못 건네는데…

관리사님은 응아를 하는 순간에도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항상 밥 먹을 때도 잘 먹는다며 칭찬해주세요!


ㄴ 저는 이 부분을 너무 좋게보고 있고, 배울 점이라고 생각하여 남편이랑 많이 느껴 보고 배웠습니다


5. 엄마의 욕심을 함께 채워주십니다

손 보형물을 하고 싶었는데, 관리사님 없었으면 하지 못 했을거에요

같이 만들면서 관리사님이 오히려 더 즐거워하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귀여우셨어요..

어떻게 내 손주마냥 눈에서 하트가 나오시고,
적극적으로 잡아주시고 도와주시는지
저는 그 순간 저는 감동을 했어요

관리사님 옷이며, 팔이며 다 묻었는데도
계속 괜찮다고 여기해라 저기해라 알려주시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십니다
(실패했는데 언제할거냐고 오늘 다시 도전하자고 나 있을 때 하자고^^ 적.극.동.참)

+ 이 외에도 아기 사진찍는 날에는 함께 동참하여 아기를 웃도록 도와주세요

(이모님이 이런 것도 좋아하시니 혼자할 때 힘든 촬영같은 것도 함께 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6. 쉴틈없이 일하십니다

8시간을 가만히 계시질 않아요..제가 쉬세요 쉬세요를 엄청 했어요
하지만 계속 아기를 안으면서 노래를 불러주시고
놀아주시고, 집안일을 하십니다
자고 있어도 너무 이뻐하시고 귀엽다면서 토닥토닥 하시고 봐주세요

저희 아기는 등센서가 심한데, 식사하는 시간 외에는 계속 안아주시고 노래 불러주세요…..

기저귀휴지통, 일반 휴지통 다 비워주시고 버려주시고
분리수거도 정리하시고 버려주시고
돌돌이도 청소기도 거실이며 부엌이며 청소 해주셨어요
(의무는 아님..)

7. 규칙적인 빨래, 옷 정리

규칙적인 빨래를 해주시면서 깔끔한 옷 정리를 해주십니다
옷 접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제가 접을려고 하면 못 접게 냅두라고 내가 한다고….
관리사님이 하시는게 맞지만, 깔끔 떠는 저를 위해 많이 맞춰주셨어요

주방도 항상 깨끗하게 해주시고, 식기세척기가 있어도 항상 설거지를 하시면서 주방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세요

8. 맛있는 밥상

미역국은 말도 못할 정도로 맛있어요..
매일 반찬을 해주시는데, 양도 많고 맛도 맛있어요
오뎅볶음은 남편도 못 먹게할 정도로 저혼자 다 먹었어요
매일 다른 반찬으로 점심을 해주십니다
같이 먹자고 해도… 엄마 먼저 먹고 항상 나중에 아기가 잠들면 식사하셨어요..

내일이면 관리사님이랑 마지막 날이네요
이 글을 쓰면서 벌써 헤어진다니 싱숭생숭합니다ㅠㅠ
(울지 않을려고 매일을 다짐하는 중….)

그만큼 관리사님과 정이 많이 생겼어요
제가 우울증이 오지않았던 이유는
매일 관리사님과 쉴틈없이 대화했던 것 같아요

잠이 없는 엄마라서, 거실에서 이모님이랑 수다떨고
같이 아기를 보는게 저에게는 낙이였고 행복이였어요

조리원에서는 매일 울며 지냈는데
관리사님과 함께하고 나서는 사진찍기 바쁘고 
같이 아기를 커가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함께하고,
매일 웃는 하루하루였습니다!


둘째도 관리사님으로 배정 받고 싶구요,
아기가 커가는 모습도 자주 연락드릴려구요 !^_^


“무엇보다 10년 넘게 쌍둥이만 돌보셔서
저희 아가는 매우맛인데, 소화는 쉽게 하셨어요!
또한 아기를 이뻐하는게 눈빛에서 목소리에서 확연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내용
이전글 김용분관리사님 감사합니다
다음글 고양시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맘스홀릭에 남긴 후기글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