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본점 김용분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소이맘 HIT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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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보다 2주 빠르게 제왕절개를 하게 되고, 모든 계획과 스케줄이 계약들이 꼬이면서 급하게 알아볼 수 밖에 없었는데 너무나도 다행히 좋은 산후관리업체와 너무너무 훌륭하신 관리사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출산 후 급격하게 찾아온 우울증으로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힘들어서 많이 울었었는데 김용분관리사님 덕분에 마음을 가다듬고 저 자신을 돌볼 수 있었습니다. 사건사고도 많고 집에 홈캠은 무조건 설치하는 요즘 시대에 저는 홈캠을 들여다보기는 커녕 김용분 관리사님께 마음 편안하게 아이를 맡기고 출장마사지도 받고 숙면도 취하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아이를 대하고 전문적으로 너무 잘 케어해주셔서 너무 신뢰가 갔고 정말정말 편안한 3주였습니다. 무엇보다 산모인 제 마음이 제일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제 이야기도 귀 기울여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신 덕분에 우울증도 많이 호전되었고, 아이를 저보다 더 잘 챙겨주셨습니다. 엄마인 저보다 더 다정하고 따뜻하게 아이이름을 불러주시고 웃으며 예쁘다예쁘다 해주시는 모습보고 감동했습니다. 따뜻한 눈빛과 차분한 말투로 아이에게 말을 걸어 달래주고 놀아주시는 모습.. 정말 최고세요!! 아이도 그걸 느꼈는지 관리사님하고 있는 내내 크게 울거나 보채지도 않고 편안한 표정으로 수유를 하고 잠을 자고 목욕도 좋아하고 정말 평화로운 3주였답니다. 함께 병원에도 동행해 주셨는데, 의사 선생님의 질문에 제가 대답을 잘 못하고 있으니까 저보다 아이의 행동발달을 잘 알고 대답해주시는데 너무 감사드리더라고요. 그리고 음식도 진짜 잘하세요. 만들어주신 반찬을 저녁에 먹었는데 맛있어서 지금도 종종 생각나요. 제가 우을증 때문에 식욕이 없어서 식재료도 거의사 놓지도 않았는데도 냉장고에 있는 걸로 최대한의 반찬을 만들어 내시는 능력... 乃 3주간 김용분 관리사님의 케어 덕분에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하고 지금은 아이와 즐거운 나날들을 지내고 있답니다. 두찌 계획은 없지만 혹시나 또 관라사님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다면 김용분 관리사님 또 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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