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월 출산을 해서 정부바우처로 3주 산후관리를 이용하고 ,

만족스러워서 연장해서 현재까지 이용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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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맨처음 아가봄업체에 상담했을 때,

가장 중요시 했던 것은 아기케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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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인지라 아가를 다루는 법이 서툴렀는데 관리사님이 목욕시키는 법, 대변처리 방법,

열탕하는 방법 등 세세하게 알려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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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느낀 관리사님의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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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정말로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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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저희 아가를 "공주님~~"이렇게 부르시면서 동요를 불러주시고, 대화하면서 함께 웃으시고

너무너무 예뻐해주시는게 진실되게 느껴졌습니다.

아가와 눈을 마주치시면서 이야기를 끊임없이 해주세요.

직업적으로 아가를 예뻐해야하는 직업이지만, 원래 관리사님 자체가 아가를 좋아하시고 많이 예뻐하셔서

아가를 통해 에너지를 얻으신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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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베테랑의 산후관리사님의 케어

-->저희 아가를 케어하신 관리사님은 경력 10년이상의 관리사님이셨는데요.

아가를 어떻게 안아야하는지, 젖병소독은 어떻게 꼼꼼히 해야 하는지, 열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

목욕은 어떻게 해야 아가가 놀라지않고 안전하게 시키는지 세세하게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엄청 재미있게 다양하게 아가랑 놀아주십니다.ㅋㅋ 저도 보면서 배워요 ^^

수건으로 놀아주기 , 장난감 이용해서 놀아주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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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정리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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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아가이다보니 저도모르게 옷욕심이 나서, 출산전에 옷을 많이 구입했는데요.ㅋㅋ

긴팔 반팔 상관안하고 마구 샀었어요 ㅋㅋ

막달이 되면서 힘들어서 정리는 못하고 출산을 했었답니ㅜㅜ

다. 주변사람들한테 선물받은 것들도 그대로 박스채로 놔두고

출산하고 집에 왔어 정리를 못하고 있었는데, 관리사님께서 계절별로 아가의 연령별로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넷째, 위생

아침에 오셨을 때 집안 환기를 시작으로, 열탕소독을 매일 진행하고 있어요.

아가 입에 들어가고 그러기 때문에 철저한 위생으로 엄마는 안심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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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관리사님을 만나 넘넘 따뜻하게 오전, 오후를 편히 제일을 하면서 보낼 수 있었어요.

CCTV가 있지만 설치를 안해도 될 만큼 믿음이 가서 따로 설치 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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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아가를 보면서 함께 예뻐해주시고,

본인 핸드폰으로 예쁜모습도 찍어주시면서 진심으로 그 마음이 느껴져 감사했습니다.

(저는 관리사님의 진실된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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