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본점 김용분 관리사님과 함께한 3주가 정말 행복했습니다
김현미 HIT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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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로 많은 정보들을 얻기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후기가 너무 좋아서 선택한 아가봄~! 역시 저의 선택은 옳았습니다!!!!!! 김용분 관리사님과 함께한3주가 순삭~~지나갔네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너무 감사하여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결혼한지2년이 지나고 아이를 갖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 난임병원을 가게되었습니다. 거기에서 난임판정을 받고 여러가지 시술을 하면서 힘든시간을 보내다 두달만에 감사하게도 자연임신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이가 찾아온지 얼마되지 않은5주차 명절 연휴에 하혈이 계속되어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서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유산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명절연휴를 힘들게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원래 다니는 병원으로 진료를 다시 보러갔는데 다행히 태아가 무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한차례 고비를 넘기로 뱃속에서 태아를 잘 기르다가 기형아 검사때 또다시 고위험군으로 양수검사까지 진행하면서 한차례더 고비를 넘겼습니다. 저의 아기는37주6일만에 제왕절개로 2.28키로로 태어나, 여러가지 상황들로 니큐에 입원하였고 감사하게도 10일만에 퇴원하여 조리원을 거쳐 집으로 잘 오게되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제가 그만큼 이시기는 너무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었기에 관리사님이 좋은분으로 배정받기를 무엇보다 기대했습니다. 너무작고,잘 먹지 못한 아이라서 좋은분으로 해달라고 몇번이나 전화드리고 문자드리면서 김용분 관리사님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제가 너무 연락드려서 귀찮았을텐데 잘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이슈들 속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상황에서 관리사님께 많이 의지했고, 배웠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중 가장먼저는 항상 기대되는 맛있는 식사시간이 저에게는 참 감사했습니다. 임신성당뇨가 있었던 제가 임신중기때부터 잘먹지 못했는데 매식사시간마다 손수만드신 나물반찬, 생선조림, 다양한 미역국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남편과 제가 가장좋아해던 진미채는 레시피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철저한 위생관리를 해주셨습니다. 거실뿐 아니라 아이가 가장 오래 머무를 안방을 매일같이 청소해주시면서 저희 가정에 위생을 신경써주셨습니다. 청소 이후 호텔침실과 같은 공간에서 오전, 오후 꿀 잠을 잘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가봄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했던 것은 능숙함과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를 케어해주셨습니다. 2.28키로로 작게 태어나서 걱정이 많았던 상황에서 경력자 다운 능숙함으로 매 순간 마법같이 우리 아이를 달래시고 재우시는 모습에 진짜 감사했습니다. 다정하게 우리 아이 이름을 불러주며 저보다 더 많이 아이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우리 아이한테 말 많이 걸어줘야지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목욕시간이 젤 두려워 매번 목욕할때마다 질문하고 영상도 찍고 하였는데 천천히 매번 잘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벌써 3주가 지나 관리사님과 헤어질 시간이 되었는데, 너무 걱정이 많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팁을 전수받았으니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다음번 둘째를 낳게된다면 꼭 김용분 관리사님으로 지정하고 싶습니다. 아가봄, 김용분관리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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